이번 시즌 다른 우승자인 노예림(파운더스컵), 에인절 인(혼다 LPGA 타일랜드·이상 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HSBC 월드 챔피언십)가 나서지 않는 이번 대회는 김아림으로선 '2승 선착'을 노려볼 절호의 기회다.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평균타수 1위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전인 지난달 파운더스컵에서 1, 2라운드 연속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내며 90위권에 그쳐 컷 탈락했다.
이후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4위에 오른 그는 한 달 만에 치르는 LPGA 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 후 상위권 성적에 재도전한다.
지난해 부상으로 LPGA 투어에서 뛰지 않았다가 파운더스컵을 통해 복귀했으나 마찬가지로 컷 탈락했던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도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투어 #lpga #한국 #선수 #대회 #출전 #포인트(39점 #유일 #윤이나 #108명 #레이스(706점) #슈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치르 #박성현 #1위 #나선 #대상 #인(혼 #뛰지 #데뷔전인 #타일랜드·이상 #부상 #상위권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