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체육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주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 16명이 함께한다.
지도자들은 국가체육지도자 자격증(장애인 스포츠지도사 포함)을 소지한 전문가들로 관내 장애인 종합복지관, 특수학교, 복지시설 등을 방문,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성수 체육진흥과장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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