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환희, 김수찬, 신유 등 결승전 멤버들이 '현역과 꽃놀이'를 주제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진해성은 결승전 이후 첫 공식 무대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보였다.
그는 '불나방'으로 경연 당시의 감동을 다시 전했고, 준우승 후 외조모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의 인사를 전한 사연을 공개해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노지훈, 송민준, 최수호는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나둬'를 개사해 '여자들은 날 가만 안 나둬'로 재치 있게 꾸미며 '현역가왕2 갈라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진해성 #송민준 #무대 #현역가왕2 #박서진 #가만 #갈라쇼 #나둬 #최수호 #강문경 #결승전 #신유 #노지훈 #방송 #담아낸 #주제 #그룹 #공식 #선보 #한층 #남자 #누이 #부르며 #여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