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은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 개봉을 앞두고 지난 16일(현지시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제 첫째 아들은 2000년에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고 담담하게 밝혔다.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결혼 피로연'은 문화적 정체성, 퀴어 정체성, 가족의 기대 속에서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이안 감독의 1993년 동명 작품을 한국계 앤드류 안 감독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윤여정을 비롯해 한기찬, 릴리 글래드스톤, 켈리 마리 트란, 조안 첸 등 할리우드와 한국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윤여정은 영화가 동성애를 소재로 한 것에 대해 "한국은 이런 문제에 대해 전혀 개방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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