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지공원은 인공호수(2만4,000㎡)를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으로 음악분수와 다양한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 조형물, 편의시설 등을 갖춰 사계절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최근 3년간 음악분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비로 사실적인 사운드 재현하고 사이키 조명 등을 추가해 한층 화려해진 조명을 선사한다.
시는 10월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메인 분수를 가동하고 매주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향상된 조명과 음향시스템으로 분수 공연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봄의 시작인 3월 꽃단장한 연지공원에서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감미로운 음악, 다채로운 물줄기와 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분수쇼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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