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제원 전 의원의 성폭력 의혹 보도 이후, 그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본명 장용준)이 SNS를 통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나 같은 날 장제원 전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보도된 점을 고려할 때, 부친의 사건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
장제원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 소재 한 대학의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최근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그는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고소가 제기된 데는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것이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든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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