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마라톤 기부천사'로 유명한 션과 이영표가 16인의 러닝 비기너이자 '뛰산 크루'를 이끌 운영진으로 낙점됐다.
마라톤 대회 준비를 위한 전문 지도자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이자 영화 '1947 보스턴'의 현장 감독으로 활약한 권은주가 '뛰산 크루'의 감독직을 맡았으며, 코치진으로는 '춘천 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프로 육상 선수 출신인 이연진(전술 코치), '연예인 마라톤 기록 1위'인 고한민(페이스메이커 코치), 국내 1위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피트니스 코치) 등이 함께한다.
안성훈은 20년째 당뇨 투병 중인 어머니, 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는 아버지 등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라톤에 도전한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율희와 안성훈이 마라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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