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예상 후보, 김아림 7위 고진영 11위

  • 2025.04.24 00:00
  • 6시간전
  • 경상일보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예상 후보, 김아림 7위 고진영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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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나온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김아림에 대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023년 공동 4위, 지난해 공동 9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7위 이상의 성적을 세 번 냈다"고 이번 대회 선전을 예상했다.

올해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에 대해 골프다이제스트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우승이 없지만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9위 이상의 성적을 12번이나 냈다"며 메이저 우승이 나올 때가 됐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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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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