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조천중학교(교장 문혜정)는 지난 6일 제주를 방문한 오사카 건국중학교 수학여행단을 맞이했다.
오사카 건국중학교는 학생 25명, 인솔교사 3명 등 28명으로 수학여행단을 꾸려 조천중을 방문한 가운데, 학교 간 우호협력서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국제교류를 약속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교류가 끊기기도 했으나 2024년 건국중학교의 방문으로 소통을 재개했다.
조천중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의 문화 및 학교생활 등을 서로 소개하는 교류의 시간을 통해 두 학교 학생들은 서로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기르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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