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승용, 승합차의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인센티브는 차량 등록 후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와 올해 10월 말 기준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률과 감축량 중 유리한 유형으로 산정하며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 중 차등 지급된다.
지난해 1,042명이 참여해 이중 613명이 주행거리 169만6,527km를 감축해 4,522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를 줄이고 경제적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참여 후 증빙자료 제출까지 완료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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