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레전드' 등장 예고에 멤버들은 유재석을 바라봤다.
이경규의 등장에 유재석은 가장 먼저 달려가 환영했다.
과거 '놀면 뭐하니' 출연 당시 "미담을 찾으면 재출연하겠다"고 했던 이경규.
유재석은 "경규 형이 전에 '예능은 이제 다큐가 될 것'이라고 했다.
최근 다시 물어보니까 '미래 예능 이제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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