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제1회 추경 999억원 증액한 1조7964억원 편성

  • 2025.03.09 17:16
  • 2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양산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 대비 999억원 증가(5.89%)한 1조7964억원으로 편성해 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776억원 증가한 1조6046억원, 특별회계는 223억원 증가한 191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정부 건전재정 기조유지에 따라 필수적인 사업위주로 편성했고, 이 중에서도 웅상 지역 사업비를 집중 편성해 ‘회야강 르네상스’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주진불빛공원 조성 30억원 ▲회야강변 빛 line 및 교량 하부 문화 역사 공간 조성 16억원 ▲회야강변 도로 확폭 및 문화공간 조성사업 3억5000만원 등이다.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산수목원 조성을 위한 보상비 35억원을 편성해 사업추진에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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