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김효주 이후 10년만에 ‘역대급 신인 돌풍’

  • 2025.04.25 00:00
  • 3시간전
  • 경상일보
LPGA, 김세영·김효주 이후 10년만에 ‘역대급 신인 돌풍’
SUMMARY . . .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개막을 앞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역대급 신인 돌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인 우승자가 아예 없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신인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은 셈이다.

신인 시절인 2017년에 우승이 없었던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신인이면 사실 잃을 것이 없다"며 "대회에 나가서 즐기고, 대회에 뛸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은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지만 신인 시절이던 2019년에는 9개 대회에서 8번이나 컷 탈락했던 릴리아 부(미국)는 "너무 스스로 부담을 느꼈던 것 같다"며 "안 좋은 샷이 나오면 '나는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고, 좋은 샷이 나와도 '어쩌다 한 번'이라고 여길 뿐이었다"고 돌아봤다.

#신인 #초반 #우승자 #투어 #시즌 #선수 #일본 #역대급 #올랐 #우승 #1위 #lpga #시절인 #시절이던 #활약 #랭킹 #사실"이 #기세 #메이저 #돌풍'이 #대회 #21명 #성적 #비교 #24일

  • 출처 : 경상일보

원본 보기

  • 경상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