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경남도립남해대학,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농업 관련 기관, 농업인단체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산·학·관·연 협의체이며,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기술보급, 지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전체 본 회의에서 농촌지원분야, 농업기술분야 각 2개의 분야별 전문위원회 위임의 건이 상정돼 원안가결됐으며, 분야별 전문위원회에서는 총계 61개사업, 62억원의 사업비에 대한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선정의 건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위원장인 민성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오늘 심의회를 통해 확정한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에 맞는 중점 사업을 육성하고 신규 기술보급 사업도 발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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