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지난 5일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고 총 5건의 산업안전·보건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의결사항은 ▲위험성평가 컨설팅 및 상반기 안전보건점검 용역 계획 ▲2025년 남해군 현업근로자 사업장 순회점검 계획 ▲비상구, 안전통로 확보(정리정돈) 및 비상집결지 지정 ▲2025년 특수건강검진 및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남해군청 근로자 금연프로그램 실시 계획 등이었다.
남해군은 2024년 산업재해 15건 중 10건이 '넘어짐' 사고로 나타남에 따라 2025년 상반기 사업장 현장점검 시 이동통로 및 작업장 내 정리정돈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장충남 군수는 "우리 군정의 올해 목표가 '안전하게, 편안하게, 즐겁게'이므로 노사가 협력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고, 근로자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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