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2년 연속 경남도 지역특화축제 선정

  • 2025.03.09 17:11
  • 12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통영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 2년 연속 경남도 지역특화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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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2025 경남도 지역특화축제 지원사업 공모'에서 '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가 선정돼 도비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경남도 지역특화축제는 경남도 내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원받게 됐다.

올해 20회를 맞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통영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벚꽃-화양연화'라는 주제로 용화사 광장~봉숫골 아름다운 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통영국제음악제와 연계하는 프린지 페스티벌과 통영 출신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민재 싸인볼 추첨이벤트 등 봄꽃 축제로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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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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