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 2025.03.09 15:08
  • 15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유네스코 3관왕 도시 창녕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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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오는 4월 5일 'KBS 전국노래자랑 경남 창녕군편'이 열린다고 밝혔다.

접수된 참가자는 4월 3일 오후 1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예심을 거쳐, 최종 15팀 내외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녹화는 4월 5일 오후 2시 단일면적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남지유채단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경우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성낙인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시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3관왕의 도시 창녕에서 7년 만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이 남지유채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에게 봄의 향연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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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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