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읍면 지역 주말돌봄 해소 ‘꿈낭’준비 착착

  • 2025.03.10 09:16
  • 11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최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꿈낭’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거점통합돌봄센터인‘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 2025년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 수원초와 신례초를 추가하여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과 관계자, 제주도청 아동보육청소년과 담당 팀장과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읍․면 지역 운영 예정인 수원초를 방문해‘꿈낭’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초와 신례초에서 운영될‘꿈낭’은 오는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꿈낭’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에서 발송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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