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HD FC는 폴란드 국적의 191㎝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울산은 2021시즌 이후 네 시즌 만에 외국인 수비수를 팀에 들였다.
트로야크의 이런 체력과 자기 관리 장점은 코리아컵, K리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네 개 대회 일정을 앞둔 울산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4일 선수단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트로야크는 잠시 팀 적응 기간을 거친 뒤 6일 클럽 월드컵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트로야크 #시즌 #울산 #장점 #우승컵 #밀로시 #체력 #김영권 #신체 #월드컵 #아버지 #합류 #적응 #전술 #조합 #영입 #폴란드 #앞둔 #후방 #2021시즌 #힘이 #그렇기 #경기 #본격적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