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운영하는 주말 초등 돌봄센터 '꿈낭'이 올해부터는 읍면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
거점통합돌봄센터인 '꿈낭'은 지난해 아라초등학교와 동홍초등학교에서 운영된 가운데, 올해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해 수원초와 신례초가 추가돼 총 4개 학교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소식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6일 제주도청 업무 담당자와 읍면지역 주말 돌봄 해소를 위한'꿈낭'준비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4년도 아라초와 동홍초에서 운영된 '꿈'은 주말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해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며 "읍․면지역으로'꿈낭'운영을 확대해 농번기와 감귤 수확철 등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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