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차 보고회 대비 20건 증가한 신규사업 38건, 계속사업 76건 등 총 114건의 사업, 2,719억원의 국도비 확보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다.
추가 발굴된 신규사업으로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자란도 해양레저 복합공간 조성사업 △고성 가리비 스마트푸드 시스템 육성 지원 사업 △고성시장 도시가스 공동배관 설치사업 △미생물 배양연구소 배양시설 증설 △광덕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등이다고성군은 지난 1월 초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 내년도 본격적인 정부예산 신청 시기에 대비해 국·도비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정부예산 편성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전개하는 등 국도비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류해석 부군수는 "미래 성장 발전 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전 부서에서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 및 경상남도 관련부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정부예산 편성 추진일정을 고려해 적극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고성군의 2026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목표액 대비 3.2%증가된 2,803억원으로 이번 보고회에 발굴한 사업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명,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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