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9월 26일~28일 확정

  • 2025.03.10 17:24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군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9월 26일~28일 확정
SUMMARY . . .

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 및 위촉상 수여에 이어, 아라가야 문화제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매년 기념하고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라가야문화제로 발전시키 위해 개최 시기를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일(9월 24일) 전후 금~일요일(3일간)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라가야 문화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대표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열릴 아라가야문화제는 지난 축제를 면밀하게 평가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아라가야문화제 #아라가야 #문화제 #역사문화축제 #개최 #축제 #발전시키 #대표축제인 #말이산고분군 #제37회 #일원 #세계유산 #세계인 #시기 #9월 #함안군수 #역사 #열릴 #조근제 #제1차 #위원장인 #유네스코 #비롯 #위원 #함안박물관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