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이분여)는 지난 4월 22일 2025 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이하 SOM2) 개최를 대비, 주 회의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주변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13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 APEC SOM2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하여 식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 서귀포시지부에서 정기 교육 일정 외에 추가로 마련한 교육이다.
식음료 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심진봉 식품안전관리과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식재료, 조리도구 등 세척·살균·소독 관리 등의 내용으로 영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강의가 진행되어 영업자들의 호응과 이해도를 높였다.
관계자는 "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서귀포시에서 2025 APEC SOM2가 개최되는 만큼 회의장 주변 영업자에게 식중독 등 식품 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자가 더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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