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중"

  • 2025.03.10 20:56
  • 3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휘성,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사망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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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및 소방은 발견 당시 상황에 비춰봤을 때 사망한 지 상당 시간이 흐른 뒤 발견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가수 KCM과 합동 콘서트 '더 스토리(The Story)'를 열기로 예정돼있던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휘성은 2020년 3월과 4월, 송파구·광진구에서 수면 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맞고 쓰러진 채 발견된 바 있다.

에토미데이트는 프로포폴과 비슷한 효능의 약품으로 알려졌지만, 그동안 프로포폴과 달리 마약으로 분류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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