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본머스와 2대2로 비겼다.
손흥민은 골키퍼를 속이고 가운데로 차 넣어 깔끔하게 페널티킥에 성공했고, 2대2로 균형을 맞췄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 본머스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경기 시작 직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횡 패스를 시도하다가 곧바로 본머스 공격수 이바니우송에게 끊겨 골키퍼 일대일 찬스를 내줬다.
전반 4분에도 다시 한번 로메로가 수비 진영에서 패스를 돌리다가 상대 압박에 공을 빼앗겨 위기에 처했으나 저스틴 클라위버르트의 오른발 슈팅을 비카리오가 다리로 쳐내며 연달아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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