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지난 6일부터 농업기술센터 실습교육장에서 농촌여성 25명을 대상으로 향토식문화 전문역량 개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총 10회 과정으로 향토음식에 대한 이해와 지역별 향토음식, 의령 향토음식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의령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개발 요리와 디저트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생들이 직접 실습한 요리들은 제50회 의령 홍의장군 축제기간 동안 정곡면에 위치한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 전시함으로 방문객에게 지역 식문화 홍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특화작목을 활용한 향토식문화 및 식생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 식문화를 계승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식문화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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