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4일 베이징서 개막

  • 2025.03.13 00:00
  • 4시간전
  • 경상일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4일 베이징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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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고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남녀 각 1명을 차기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

금메달을 따지 못한 박지원은 국내 선발전에 출전해야 했고, 우여곡절 끝에 태극마크를 유지했다.

최민정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딴 뒤 한 시즌 동안 휴식을 취했고, 그 사이 김길리가 대표팀 에이스로 떠올라 국제무대를 평정했다.

김길리는 2023-2024시즌 세계랭킹 종합 1위에 올랐고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여자 1500m 금메달과 여자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됐다.

외국 선수 중에선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와 산드라 펠제부르(네덜란드), 하너 데스멋(벨기에) 등이 최민정, 김길리와 불꽃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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