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에서 주지훈은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수다쟁이'로 알려진 주지훈은 집에서는 어떤 아들이냐는 질문에 "또래 80년생 아들과 비슷하다"며 "집에서는 한마디도 안 한다.
명절에도 아버지는 고모들 만나러 가시고 어머니도 외가 가신다.
주지훈은 이날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과 똑같다는 소문에 대해 "조명가게'에서 노인 분장이 나오는데 그걸 보면 그냥 아버지 얼굴이다"며 "아버지가 예전에 184cm에 95kg까지 나가셨다"고 밝혔다.
그는 "엄마,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전국 방송에 나왔다"며 "아버지가 다리가 안 좋으신데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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