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거창창포원 중앙광장 화분과 수국원 등에 봄꽃을 식재하며 본격적인 봄맞이 새 단장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중앙광장 화분에는 비올라 1,700본을, 수국원에는 팬지와 비올라 2,800여 본을 하트 패턴으로 식재해 화사한 봄 정원 경관을 연출했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거창창포원에는 다양한 봄꽃뿐만 아니라 열대식물원, 거창창포원치유센터, 키즈카페, 북카페, 자전거 대여, 정원·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며 "거창창포원에서 만개한 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이웃과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에서는 아리미아꽃축제, 거창한 산양삼축제, 명상·비건축제, 거창예총제,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전국 드론축구대회 등의 축제가 통합된 '거창에 On 봄축제'가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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