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출신 전승민 평론가 김종철시학상 수상

  • 2025.03.13 15:02
  • 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 출신 전승민 평론가 김종철시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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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 출판사와 김종철시인기념사업회는 제2회 김종철시학상로 문학평론가 전승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승민 평론가는 문예지 '문학과사회' 2024년 여름호에 발표한 '가장 음험한 가장―코드의 언어 경제로 보는 시와 소설 그리고 비평의 매트릭스'로 평론상을 수상했다.

진주여고를 나와 서강대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면서 서울예대에 출강하고 있는 전승민은 2020년 대산문학상과 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화려하게 등단한 뒤 2022년 2023년 한국청년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중앙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애는 고향인 진주를 찾아 진주문고에서 첫번째 책인 에세이집 "허투루 읽지 않으려고"를 갖고 '북 토크'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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