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북한 핵보유" 언급한 트럼프, 3차 북미정상회담 2026년 열리나

  • 2025.03.15 11:57
  • 5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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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 핵보유" 언급한 트럼프, 3차 북미정상회담 2026년 열리나
SUMMARY . . .

트럼프 2기 임기 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 속에 2026년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 대표는 3차 북미 정상회담 성사 이유로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관계 개선에 상당한 의지가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정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집권 당시 행정부에 북미 정상회담을 반대하거나 방해한 참모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면서 1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북 정책 특별 부대표를 지낸 알렉스 웡을 백악관 국가안보수석부보좌관으로, 리처드 앨런 그레넬을 대통령 특임 특사로 지명하면서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는 부분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수상을 노리고 있다는 점도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상대인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정상회담에 응할 가능성에 대해 정 대표는 "조선은 미국에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2019년이 지나자 대미 관계 정상화의 미련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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