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원들은 제주시 연동 2488-443번지에 설치된 '베트남참전위령탑'을 찾아 헌화와 참배를 했다.
베트남참전위령탑은 지난 2006년 5월 6일 제주시 노형동 산19-2에 베트남 참전용사의 명예선양과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베트남참전위령탑과 고(故) 송서규 대령 동상을 함께 건립했는데 국립제주호국원이 확장되면서 지금의 장소로 이전했다.
동상이 건립된 고(故) 송서규 대령은(제주도 서귀포시 출신) 백마부대 대대장으로 베트남에 참전하여 오작교 작전, 비마작전, 부루도자 작전 등 많은 작전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호국용사로 1967년 11월 6일 귀국을 이틀 남긴 상태에서 닌호아 지역에 침투한 월맹군, 베트콩과 교전 중에 전사했다.
마지막으로 제주시 오등동 180-3에 설치된 안되면 되게 하라는 명문이 새겨진 '특전사충혼비'에 헌화와 참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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