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정양 습지공원 및 정사모 추진위원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정양늪 생태공원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첫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용운 위원장, 최은진 간사, 박원기 고문, 장세영 생활환경계장, 마을 대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용으로는 △정양 습지공원화 지정을 위한 주민 홍보 방안 △임원진 및 봉사단 결성 △자유 토론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한편 박용운 위원장은 "정양 습지공원화는 지역의 생태자원 보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성화에도 큰 의미가 있으며, 위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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