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총 8명의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주 3회 운영 중이며 소수 인원에게 보다 깊은 자극을 줘 치매중증화를 예방하고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컴퓨터를 이용한 인지치료 △원예 활동 △공예 활동 △교구 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는 대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횟수를 주 2회에서 주 3회로 확대해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접근성 향상과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이동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치매환자의 보호자는 "수업에 참여하고 온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프로그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서비스를 받아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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