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적십자봉사회(회장 부영식)는 지난 3월 16일 제주시 노형동 소재 '헌혈의 집 신제주센터'에서 봉사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말기간 찾아온 꽃샘추위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될 것을 염려하여 봉사회 차원에서 원활한 혈액수급 지원과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부영식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헌혈 참여가 줄어들 수 있어, 주말임에도 봉사원들과 함께 나왔다"며, "앞으로도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헌혈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나눔적십자봉사회는 헌혈 캠페인 및 헌혈증 기부, 헌혈 도우미, 밑반찬 나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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