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도시 김해시, 외국인 돌보는 '공동체 서포터즈 WE' 출범

  • 2025.03.18 17:20
  • 9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다문화도시 김해시, 외국인 돌보는 '공동체 서포터즈 WE' 출범
SUMMARY . . .

김해시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을 돌보는 멘토 역할을 할 '외국인 공동체 서포터즈 WE'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외국인 근로자로 입국해 정보 부족으로 지역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거나 향수병 등 정신적으로 힘든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이들이 원활한 서포터즈 역할을 하기 위해 가야대학교의 상담교육, 김해청년다움의 글로벌 영상제작 교육에 들어갔다.

강선희 센터장은 "나라별 공동체 모임이나 행사를 통해 향수를 달래고 서로 의지가 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출범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봉우기자

#외국인 #근로자 #출범 #공동체 #서포터즈 #지역 #멘토 #돌보 #포함 #원활 #주민 #10대 #9개국 #하기 #선발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입국 #정착 #착안 #본격적인 #모임이나 #나라별 #활동 #등록외국인 #들어갔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