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인 '마을키움터' 민간위탁사업으로 운영되는 '한동리 공부방'은 마을과 학교, 보호자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돌봄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동리는 지역사회의 자원과 보호자들의 노력으로 공부방 운영회를 설립해 지역 학생들(초 34명, 중 8명)의 학업성취(영어 주 2회, 수학 주 3회) 향상 등을 위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돌봄 및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25년도 마을키움터 사업에 17개 단체‧기관이 참여하고 있어 예산 2억1000여 만 원이 지원된다"며 "학교의 늘봄학교 대기수요 완화와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제공해 지속 가능한 돌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마을키움터'사업은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교육청의 돌봄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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