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는 어린이가 자신이 만든 노랫말로 동요를 만드는 특별한 문학체험을 통해 꿈과 동심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고자 '2025 고향의 봄 어린이 노랫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를 들어 이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함께한 경험을 담은 내용을 노랫말로 적는다든지, 이라는 제목으로 게임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노랫말에 담으면 된다.
경남의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4월 14일(월)까지이다.
사단법인 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고향의 봄 어린이 노랫말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며, 지난해 경남 곳곳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어린이 10명이 자신의 노래를 만들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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