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옥동초등학교와 현대중학교가 '제23회 울산시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초등부 12개팀, 중등부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두 학교는 오는 5월 경남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두 학교가 울산 축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를 활성화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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