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밤길이 어두운 어르신 가정에 센서등을 설치해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해 센서등을 설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희규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을 논의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은숙 공공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이웃과 지역을 살피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덕면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해 인구 감소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마을 주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미전입자 발굴과 전입 유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회의 종료 후에는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인식하고, 실거주 미전입자의 전입을 독려하는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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