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를 찾는 수학여행단에 제주 4‧3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4.3해설사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학여행단에 4.3해설사 지원은 제주 4‧3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제주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경남 용남고등학교 학생들이 제주를 방문, 4.3해설사와 함께 유적지를 찾았다.
도교육청은 "제주를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제주 4‧3에 대해 알리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제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제주 관광산업에도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방문 #수학여행단 #4‧3 #학생 #알리 #지원 #관광산업 #4.3해설사 #중요 #지역 #도교육청 #나아 #넓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역사적 #높이기 #해설사 #사건 #용남고등학교 #만나 #업무협약 #사업 #적극적 #유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