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신영은 만난 지 3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힘든 시기에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은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위해 허니버터맛탕, 산적김밥, 탕수육피자, 초간단 짜장면, 샐러드빵 등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해 마치 키즈 뷔페를 연상케 했다.
평소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공동육아를 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아온 장신영은 이날도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작년 생일에 몸과 마음이 지쳐 일어날 수 없었던 자신을 위해 친구들이 직접 음식을 준비해 가져다주었던 일화를 언급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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