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암문예마루‘진해문학의 전통과 미래’인문학 강연

  • 2025.03.23 17:14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행암문예마루(진해구 행암로 192)에서 경남문학관 이월춘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해 문학의 전통과 미래’라는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펼친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진해 문학의 개관과 전통, 과거 진해 문인들의 실상 등 1980년 이전의 진해 문학을 회고하고, 진해 문학 창간에 얽힌 에피소드와 함께 진해문인협회의 발족과 전개 과정, 진해의 대표적 문인과 대표작, 진해 문학의 현황과 미래 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이번 강연회를 통해 진해문학의 역사와 전개 과정을 이해하고 진해 문학의 현황을 조명하는 한편 창원과 진해 문학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월춘 강사는 현재 경남문학관 관장으로, 진해문인협회 회원이면서 경남문인협회와 경남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