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최대의 연극제이자 경남연극의 플렛폼인 "제43회 경상남도 연극제 IN 거창"이 연극은 인간이다 란 슬로건으로 3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간 14개의 극단에서 땀 흘러 준비해온 공연작으로 대장정의 불을 당겼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경남연극제가 10년 만에 연극의 도시 거창에서 개최됨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남연극제로 거창이 연극도시로 안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고, 축사를 통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경남연극의 수준을 한층 더 도약시키는 계기로 신성범 국회의원은 연극은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는 무대예술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제43회 경상남도연극제 IN 거창에 참가하는 극단은 거창지부의 극단입체를 선두로 거창문화센터에서는 진주지부의 극단현장, 창원지부의 극단 미소, 진해지부의 극단고도, 창원지부의 극단나비, 거제지부의 극단예도, 사천지부의 극단 장자번덕이 공연을 한다.
거창문화원 상살미 홀에는 김해지부의 극단 이루마, 밀양지부의 극단메들리, 창원지부의 창원예술극단, 통영지부 극단 벅수골, 함안지부 극단아사랑, 창원지부 극단 객석과 무대가 공연을 하고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함양지부 극단 문화모임 광대가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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