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14회 마산아구데이축제'가 약 2천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구찜은 1960년대 초, 마산 오동동에서 갯장어식당을 하던 일명 혹부리 할머니가 어부들이 잡아온 아귀에 된장 등을 섞어 쪄낸 것이 시초로, 마산항 어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점차 서민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창원시는 행사에 앞서 축제장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했고, 축제 당일에는 구급차 배치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창원시의 소중한 무형 자산인 아구찜을 알리는 마산아구데이축제는 14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성 있는 축제로, 올해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모두의 축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 창원시의 대표 음식인 아구찜의 우수성과 오동동 아구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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