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영 김해시의원, 가야랜드 공원 조성 특혜의혹 제기

  • 2025.03.23 17:39
  • 2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의회 주정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야개발(주) 부지에 시 당국이 많은 시민 혈세를 투입, 생태휴식공원 조성사업을 밝히자 시민 혈세로 특정 기업을 위한 특혜의혹을 제기해 주목도가 높다.

주 의원이 지난 21일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밝힌 가야랜드 공원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에 대한 발언의 핵심은 시민을 위한 예산과 민생을 위한 정책으로 특혜성 사업이 아닌 실효성과 합리적인 사업에 시 당국의 신중한 행정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주 의원의 이날 발언은 현재 김해시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은 폐업 위기에 놓이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어려움 속에 있는 가운데 시 당국이 21억 원이라는 많은 시민 혈세를 투입, 특정 기업을 위한 공원 조성사업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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