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사진) 감독이 지휘하는 K리그2 화성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K4리그(4부) 진주시민축구단과의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연장 혈투 끝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친 화성은 지난 13일 영입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중앙수비수 알렉산다르 보이노비치가 연장 전반 11분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로 마무리했다.
반면 이을용 감독이 이끄는 K리그2 경남은 창원축구센터에서 K4리그 평창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펼친 2라운드 홈 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당해 '자이언트 킬링'의 희생양이 됐다.
부산은 K3리그(3부리그) 부산교통공사와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펼친 '부산 더비'에서 전반 16분 윤민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24분과 후반 30분 박희수에게 멀티골을 내주며 1대2 역전패를 당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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