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주민 20여명은 24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서흥원 청장을 만나 환경단체가 황강 내 하천환경정비사업 중단을 촉구한 것에 강력히 반발하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행하는 황강 하천환경 정비사업은 2020년 홍수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착공되어 합천군에 총 5개 지구가 발주됐다.
합천군 주민들은 이 사업을 통해 2020년과 같은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하루속히 공사가 진행되길 바랐다.
합천군 주민들은 청장 면담 후 낙동강유역환경청 앞에서 "합천군민들은 2020년도 수해피해 악몽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고 호소하며 "황강 하천환경정비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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