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는 23일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제64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 고등부 결승전에서 후반 21분 오성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서귀포고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제주중은 소년체육대회 출전권도 손에 넣으며 3년 연속 제주를 대표해 전국 정상 도전에 나서게 됐다.
남초부에서는 화북초가 중문초를 11-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화북초는 오는 26일 이호구장에서 제주서초와 소년체전 출전권을 놓고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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