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비가림 버스 정류소의 청결하고 괘적한 승·하차 환경 유지 및 관리를 위해 4~5월 간 비가림 정류소 청소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정류소 내·외부 세척 및 걸레질은 물론 정류소 내부에 설치된 편의 시설의 먼지, 오염물질 및 내·외부의 불법광고 부착물, 노후, 훼손된 게시물 제거뿐 아니라 정류소 주변에 자란 잡초들도 제거한다.
비가림 버스정류소는 내부 편의 시설로 LED 조명등, 버스정보안내기(BIT), 온열의자, 에어커튼이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편의 시설의 묵은 먼지와 떄를 제거해 안전하게 작동되도록 하는 한편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편의 시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버스를 이용하는 도민 또는 관광객을 포함해 이용객들이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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